치동고는 2024년 개교한 신설고로, 중학교 성적이 절대적 한계가 되지 않는 구조가 특징입니다. 다양한 교육과정과 55개 동아리, 풍부한 프로젝트를 통해 생기부를 실질적으로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치동고 신입생 성적대별 내신 성과
치동고는 중학교 성적이 꼭 고교 내신을 결정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중학교 성적대별 고교 내신 현황:
– 중학교 180점+ → 약 ⅔가 1등급대(1.0~1.8) 달성
– 중학교 170점대 → 일부 1등급 진입 사례
– 중학교 160점대 → 2.0 전후 내신 확보 사례
이런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이유는 학생 수준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신설학교라 기존 입시 자료가 없었던 만큼, 학교에서도 시험 난이도를 과도하게 상향하지 않으면서 노력하면 성적이 나오는 구조를 의도적으로 만들었어요. 특히 절대평가 과목을 선택할 수 있어서 안정적인 등급을 확보할 기회도 많습니다.
다만 상위권 경쟁은 치열합니다. 심화 4점 문항에 높은 배점이 집중되고, 소수점 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세부 개념과 문제 변형에 대한 정교한 준비가 필요해요.
학년별 교육과정과 선택 전략
치동고는 단계적으로 선택권을 넓혀가는 교육과정 설계가 특징입니다.
1학년: 기초 학습 강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모두 주당 4시간씩 배정됩니다. 특정 과목만 강화하지 않고 전 과목 균형 설계를 통해 탄탄한 기초를 마련하는 시기예요.
2학년: 계열 선택과 과목 연계
국·영·수는 공통 유지하면서 선택 과목을 확대합니다. 중요한 점은 과목 간 연계 구조를 설계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물리를 배운 학생은 자연스럽게 물리 진로선택 과목으로 이어갈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언제 이 과목을 들을지” 같은 불필요한 전략 고민을 줄일 수 있습니다.
3학년: 선택권 최대화
절대평가 과목(융합, 미디어, 보건, 마케팅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교육청 공동교육과정도 활용 가능합니다. 이미 내신을 확보한 학생이라면 부담 없는 과목을 선택해서 수능에 집중할 수도 있어요.
생기부를 채우는 동아리와 프로젝트
치동고는 프로그램이 부족해서 못 쓰는 학교가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동아리 활동 (55개)
- 과학, 수학, 정보, 환경 등 이공계 동아리 다수
- 박사, 연구진과 연계한 실험 활동
- 취미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스펙트럼
학생 주도 프로젝트
놀라운 점은 3학년 학생이 없는 상태에서도 봉사 프로젝트 32개를 운영했다는 것입니다. 교사가 강요하기보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문화가 있다는 증거예요.
특화 프로그램
| 카테고리 | 프로그램명 | 핵심 활동 |
|---|---|---|
| 인문사회 | 인문학 아카데미 | 독서→토론→탐구보고서 |
| 인문사회 | 모의 UN | 국제 이슈 토론 |
| 이공계 | 사이언스 심포지엄 | 발명 아이디어 발표 |
| 이공계 | 천체 관측 | 우주·별 관찰 실험 |
| 환경 | 탄소중립 프로젝트 | 지속가능성 연구 |
중요한 것은 참가 경쟁 탈락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많은 프로그램을 열어두고 있어서 관심 분야가 있다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어떤 학생에게 치동고가 적합할까
치동고는 특정 유형의 학생에게 특히 강점이 있습니다.
적합한 학생 유형:
✅ 중학교 성적이 최상위는 아니지만 노력형인 학생
성적에 비해 고교 내신이 반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중학교 170점대에서 고교 1등급을 달성한 사례가 있거든요.
✅ 학생부를 ‘양’보다 ‘밀도’있게 쌓고 싶은 학생
프로그램이 많으니 무조건 많이 참여하기보다, 하나하나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이를 세특(세부능력및특기사항)에 담고 싶은 학생에게 좋습니다.
✅ 지나친 경쟁은 부담스럽지만 면학 분위기는 중요한 학생
학교 문화가 “성적 경쟁 위주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구조입니다. 건강한 학습 환경을 원한다면 맞을 거예요.
✅ 정시와 수시를 모두 대비하고 싶은 학생
교육과정이 내신, 수능, 생기부 모두를 고려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어느 전형을 선택해도 준비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능합니다. 중학교 성적이 180점대 학생들 중 약 ⅔가 고교 1등급대(1.0~1.8)를 달성했어요. 다만 심화 문항에 배점이 집중되어 있어 세부 개념과 변형 문제에 대한 정교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평가 과목(융합, 미디어 등)을 선택하면 내신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그 시간을 수능과 수시 생기부 준비에 더 쓸 수 있거든요. 특히 이미 내신이 안정적인 학생이라면 전략적 선택입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프로그램이 많아서 참가 경쟁 탈락이 거의 없어요. 관심 분야가 있다면 웬만해서는 참여할 수 있고, 그 덕분에 세특에 담을 활동이 풍부합니다.
아니요. 신설학교라는 것이 불리한 요소는 아닙니다. 오히려 기존 입시 패턴이 없어서 학교가 학생 수준에 맞게 평가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었어요. 중요한 것은 "내신 1등급 취득"이 아니라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는가"인데, 치동고는 그런 구조입니다.
학교 안내 프로그램으로 학기 초에 공지됩니다. 참여 경쟁 탈락이 거의 없으므로, 관심 있으면 바로 신청하면 돼요. 특히 독서→토론→탐구로 이어지는 인문학 아카데미는 세특 기재에 매우 효과적입니다.